유이, 반년만에 친정 '세바퀴' 연말특집 출연

김현록 기자  |  2009.12.16 08:41
애프터스쿨의 유이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애프터스쿨의 유이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친정이나 다름없는 MBC '세바퀴'에 컴백, 연말을 맞는다.

유이는 이달 말 방송되는 '세바퀴' 연말특집에 출연해 정든 출연자들과 약 반년만에 만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애프터스쿨의 다른 멤버 가희도 함께했다.


유이는 데뷔 초기 '세바퀴'에 4주 연속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당시 유이는 연기자로 변신을 지켜봐달라며 '세바퀴' 출연을 마쳤고, 이후 SBS '미남이시네요'에 출연해 성공적인 연기 데뷔식을 치렀다.

'세바퀴'의 박현석 PD는 "유이는 첫 출연 때부터 MC 이휘재를 비롯해 많은 이들이 주목한 신예였다"며 "유이도 '세바퀴'가 친정같다고 하더라. 그 동안 많이 성장해 친정이나 다름없는 곳에서 연말을 맞이한 셈"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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