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멜론뮤직어워즈 '올해의 아티스트상' 수상

이수현 문완식 기자  |  2009.12.16 22:13
소녀시대 ⓒ이명근 기자 소녀시대 ⓒ이명근 기자


소녀시대가 2009 멜론뮤직어워즈에서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소녀시대는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09 멜론뮤직어워즈에서 '올해의 아티스트상(2009 Artist상)'을 품에 안는 기쁨은 누렸다. 소녀시대는 올 한 해 '지'란 곡으로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2009 멜론뮤직어워즈는 '올해의 가수상' '올해의 앨범상' '올해의 노래상' '신인상', '인기상(2009 Star상)', '유저심사단상(2009 Mania상)', '올해의 스페셜앨범상' '올해의 커런트스트림상(2009 Current Stream상)' '올해의 스마트라디오상' 등 여러 부문에 대해 상을 주는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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