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무대뒤 모습 공개로 '인기몰이'

김지연 기자  |  2009.12.16 15:23
16일 공개된 \'매니저 셀프 카메라\' 영상 캡처 16일 공개된 '매니저 셀프 카메라' 영상 캡처


후속곡 '미스터리'로 인기 몰이 중인 그룹 비스트가 감춰뒀던 무대 뒤 모습을 공개한다.

비스트는 16일 '매니저 셀프 카메라(Manager Self Camera)의 네 번째 버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네 번째 스토리에서는 음악성뿐만 아니라 성대모사 등 뛰어난 예능 감각을 두루 갖춘 멤버들의 평소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멤버들은 현재 예능 및 시트콤 활동으로 종횡무진하고 있다.

특히 윤두준은 MBC '일요일일요일 밤에'를 통해 아이돌에서 삽질도 잘하는 듬직한 남자로 이미지를 굳혀가고 있으며, 비스트가 평소 형제그룹으로 불리는 그룹 2PM의 '뮤티즌 송' 수상 당시 무대로 함께 나와 선보인 '하트비트' 앙코르 장면 등 수많은 사진들이 담겨 있다.


이밖에도 현재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비스트의 지방 투어 사인회 장면에서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줄을 길게 늘어선 팬들의 모습을 통해 이들의 높아진 인기를 실감케 한다.

16일 비스트 측은 "매니저 셀프 카메라는 팬과 소통하는 또 다른 방식"이라며 "다양한 영상과 사진 등을 통해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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