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김정은·이승기…SBS연예대상 인기상 경합

김지연 기자  |  2009.12.17 11:00


강호동 김정은 이승기 김원희 양정아 등 올 한해 SBS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맹활약을 펼친 연예인들이 네티즌 인기상을 놓고 경합을 벌인다.


이들은 오는 30일 오후 열리는 SBS '연예대상'(연출 김경태)에서 네티즌 인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려 인기대결을 벌인다.

신동엽과 현영, 이소연의사회로 진행될 이번 '연예대상'에서 네티즌 인기상은 시청자가 직접 선정하는 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SBS측은 "오직 시청자들의 투표로만 결정되는 이 상은 후보자간의 진정한 인기 척도를 가늠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투표는 오는 17일부터 '연예대상'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방송 당일에도 SMS 문자 투표를 통해 최대한 많은 시청자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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