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경구의 아내 송윤아가 임신 5주째에 접어든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의 소속사 관계자는 18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송윤아가 최근에 피곤해서 병원에 갔더니 임신이라고 한다"며 "5주째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5월에 결혼, 2010년 아이를 갖게 됐다. 이들의 아이는 톱스타 커플의 아이인만큼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설경구와 송윤아는 2010년 각각 '용서는 없다'와 '웨딩드레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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