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스타킹'·'천하무적' 제치고 동시간대 1위

김지연 기자  |  2009.12.20 09:11


MBC '무한도전'이 간발의 차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을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3.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타킹'은 이날 13.4%를 기록, 겨우 0.2%포인트 차이로 '무한도전'에게 동시간대 1위 자리를 내줬다.

이날 '무한도전'은 2009년 월별 달력 제작 과정을 방송했다. 8월 달력 촬영부터 시작된 이날 방송은 12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달력 제작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은 9.5%, KBS 2TV '스타 골든벨'은 8.4%,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는 10.0%,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은 8.7%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