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土예능 1위..2위 '무도'VS'스타킹' 박빙

이수현 기자  |  2009.12.20 09:14


MBC '세바퀴'가 토요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독보적인 시청률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세바퀴'는 18.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이하 동일기준)


'세바퀴'의 뒤를 이어 MBC '무한도전'은 13.6%,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3.4%의 시청률로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다툼을 벌였다.

한편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2'는 10.0%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은 9.5%, '스타골든벨'은 8.4%의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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