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윤호·창민, 김현중·허영생과 소시 공연 관람

김지연 기자  |  2009.12.20 16:54


남성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최강창민과 SS501의 김현중, 허영생 등 네 명이 걸그룹 소녀시대 단독 콘서트의 동방관람에 나서 눈길을 끈다.


네 사람은 20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소녀시대의 천 단독 콘서트 현장을 찾아 공연을 관람했다.

유노윤호와 최강창민과 김현중, 허영생은 경쟁 관계에 있는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연예계에서 절친한 사이로 정평이 나 있으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연장을 함께 찾아 많은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공연은 지난 2007년 8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소녀시대가 2년 4개월 만에 처음 갖는 단독 콘서트로, 이들은 '다시 만난 세계'부터 히트곡 '소녀시대' '키싱 유' '베이비 베이비' '지' '소원을 말해봐' 등으로 다양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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