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임성균 기자
배우 이준기가 대한민국 무술총연합회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이준기는 20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에 참석, 대한민국무술총연합회로부터 무술연기자 부문 공로상을 수상했다.
소속사 멘토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준기가 그간 '개와 늑대의 시간', '일지매' 등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무술계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밖에 이준기 외에는 무술 연기자상 거룡(사단법인 영화배우협회 수석 부이사장), 최고 원로 무술인 상에는 서복섭(합기도 원로), 최고 무술인 상에는 김정호(세계해동검도연맹 총재), 무술 감독상에는 김백수(KBS 총 무술 감독), 원진(무술감독)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