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패션전문 사이트 엘르 엣진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4일간 패션 에디터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장동건과 고현정이 가장 명품스러운 연예인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장동건은 응답자 중 절반이 넘는 51%의 지지로 남자 부문 1위에 올랐다. 정우성과 조인성 원빈 이정재 김명민이 뒤를 이었다. 고현정은 31%로 여자 부문 1위에 각각 올랐다. 이영애와 고소영 손예진 한가인 이나영 김태희가 2~5위를 각각 차지했다.
한편 이 사이트에서 실시한 조사에서 2009년 떠오르는 베스트드레서 연예인은 각각 장근석과 한예슬이 꼽혔다. 베스트 패셔니스타 연예인 커플은 류승범 공효진 커플이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