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501 멤버 김현중과 피겨스타 김연아가 올해 최고 CF 모델로 꼽혔다.
21일 광고 마케팅 전문 사이트 애드와플은 지난달 30일부터 13일까지 2009년 가장 인기가 많았던 CF와 모델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1만여명이 참여, 김현중과 김연아가 각각 남녀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화장품과 의류, 치킨 광고 등에서 맹활약해 27.1%의 지지로 이민호와 이승기를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김연아는 34% 지지로 소녀시대와 이효리를 제쳤다.
아이돌 그룹이 대거 등장한 치킨광고 모델은 소녀시대가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