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천하무적 야구단' 어린이 버전 코치 발탁

전형화 기자  |  2009.12.21 11:01


개그맨 정준하가 '천하무적 야구단' 유소년 버전에 코치로 출연한다.

정준하는 MBC ESPN과 MBC 드라마넷에서 방송되는 '날려라! 홈런왕'의 코치로 캐스팅됐다. '날려라! 홈런왕'은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의 어린이 버전격인 프로그램.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초등학생 15명이 출연해 야구경기를 펼친다.


롯데 자이언츠 출신 선수였던 최동원이 감독을, 차명주 선수가 정준하와 코치로 활약한다. 정준하는 연예계의 대표적인 야구광으로 현재 연예인 야구단 '한'의 주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날려라! 홈런왕' 제작사 스타폭스 엔터테인먼트 이대희 대표는 "2월 초 선수를 뽑은 뒤 바로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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