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송윤아 부부, 내년 8월 부모 된다
지난 5월 두 톱스타의 결혼으로 세기의 관심을 모았던 설경구-송윤아 씨가 내년 8월, 한 아이의 부모가 됩니다. 송윤아 씨의 소속사 관계자는 송윤아 씨가 현재 임신 5주째임을 확인했으며, 남편 설경구 씨가 뛸 듯이 기뻐했다고 밝혔는데요. 양가 부모님 역시 두 분 못지않게 임신 사실을 듣고 무척 기뻐했다고 합니다. 또한 두 분은 임신한지 5주째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조심의 또 조심!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하죠.
이어 태명에 대해 묻자 “아직 임신 5주째 밖에 안 돼 태명은 짓지 않았으며, 어떤 태명으로 지을지 고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최고의 스타, 최고의 배우 설경구-송윤아 씨, 두 분의 아이인 만큼 어떤 슈퍼베이비가 태어날지 정말 기대가 되는데요. 두 분을 꼭 닮은 예쁘고 똘망똘망한 아이가 태어나길 저희 스타뉴스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왕가위와 손 잡은 '한류 여왕' 송혜교
2010년은 월드스타 송혜교의 행보를 주목해야 할 듯 싶습니다. 한류퀸 송혜교가 내년 세계적인 거장 왕가위 감독과 손잡고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하는데요. 왕가위 감독의 차기작인 영화 ‘일대종사’는 배우 이소룡 의 스승이자 ‘영춘권’ 달인인 엽문의 일대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출연배우의 스케일만으로도 꿈의 케스팅이라 불리며 영화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홍콩이 낳은 월드스타 양조위와 영화 ‘게이샤의 추억’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장쯔이 거기에 중화권의 대표한류퀸 송혜교까지 출연함에 따라 세계시장을 겨냥한 범아시아 프로젝트임이 분명한데요. 2010년 다가올 새해 역시 한 걸음 더 나아 가는 한류퀸! 배우 송혜교! 그녀의 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0년 빛나는 배우 송혜교씨의 모습 기대 할께요.
#할리우드 스타 '브리트니 머피' 심장마비 사망
미국 할리우드의 톱스타 브리트니 머피가 32세의 꽃다운 나이에 사망해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줬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브리트니 머피는 20일 오전 자택에서 샤워를 하던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져 의식을 잃었고 이날 오전 급히 응급 신고가 접수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병원 응급실에 도착할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14세의 어린나이에 데뷔 후 1995년 영화 '클루리스'로 얼굴을 알린 그녀는 ‘8마일’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 등 잇단 히트작과 함께 음악성도 함께 인정받으며 멀티 엔터테이너로서 그 인기를 가속화 했었는데요.
머피의 사망 소식에 전 남자친구인 애쉬튼 커쳐는 "세상은 햇살을 잃고 말았다"며 깊은 애도를 뜻을 전했고 많은 네티즌들 역시 믿을 수 없다며 그녀의 죽음을 함께 슬퍼했습니다. 부디 그녀가 이생에서 못 다 이룬 연기 열정을 하늘에서 피울 수 있길 바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재범과 함께 수입 나눈 2PM
그룹 2PM이 팀의 리더인 재범의 탈퇴에도 불구하고 1집 활동과 함께 벌어들인 수입 일체를 재범과 동일하게 수익 분배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JYP측 관계자는 2PM의 수익분배에 대해 멤버 6명이 긴밀히 조율을 끝낸 상태이고 멤버 모두 흔쾌히 수익분배를 재범과 나누길 원했다며 2PM의 멤버들은 재범을 영원한 리더라 생각한다고 전했는데요. 아직까지 재범에게 돌아갈 금액은 구체화되지 않았지만 각종 음원 차트는 물론 다수의 광고 계약을 생각한다면 적지 않은 액수가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액수보다는 멤버들간의 훈훈한 마음에 더욱 눈길이 가네요. 연예계의 경우 금전적인 부분에서 이해관계가 엇갈려 갈등을 빚는 경우가 많은 만큼 2PM의 여섯 멤버가 보여준 우정은 가요계에서 보기 드문 풍경이라 하는데요. 몸은 떨어져 있지만 마음은 늘 재범과 함께 있다는 2PM 멤버들! 그 뜨거운 우정 앞으로도 영원하길 바랄께요.
2PM의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리더 재범군의 컴백 초읽기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는데요. 2PM의 프로듀서 박진영씨가 말했듯 재범군이 돌아온다면 그 자리는 당연 2PM의 멤버들 곁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 스타뉴스는 여기까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