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사랑에 대한 예의로 어떤 말도 못했다"

문완식 기자  |  2009.12.22 09:41


정선희가 故안재환 사후 1년 3개월 만에 마침내 입을 연다.

정선희는 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 고 안재환과의 연애 및 결혼 생활, 안재환의 죽음과 이은 친구 최진실의 죽음에 대해 심경을 밝힐 예정이다.


정선희는 이날 방송에서 "세간의 오해에 대해 할 말이 많았지만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예의 때문에 어떠한 말도 할 수 없었다"고 그간 침묵한 이유를 말했다.


이날 방송에는 또 정선희와 선배 개그우먼 이경실의 2박3일 제주도 여행기가 담길 예정이다.

정선희는 수많은 고심 끝에 TV복귀를 결정, 2010년에는 좀 더 왕성한 활동을 펼친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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