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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진이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김윤진은 현재 미국 화와이에서 인기 미국 드라마 '로스트' 시즌6를 촬영 중이다. 최근 프로모션과 캐릭터 사진들을 공개한 '로스트' 시즌 6에서 김윤진은 주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최근 김윤진은 바쁜 촬영 일정 중에 한국에 다시 입국했다.
이는 내년 1월 28일 개봉 예정인 영화 '하모니'의 홍보를 위해서다. 특히 2007년 '세븐데이즈' 이후 3년 만에 한국 관객을 만난다는 점에서 최선을 다해 홍보에 임할 계획이다.
영화 '하모니' 관계자는 22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김윤진씨가 촬영이 빡빡한 가운데 홍보를 위한 스케줄을 잡고 있다"며 "올해 연말을 한국에서 보내면서 영화 홍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 '하모니'는 여자교도소의 재소자들이 합창단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잔잔하게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