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근 기자 qwe123@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비욘세 무대의 완벽 재연에 나선다.
유이는 오는 30일 오후 8시45분 서울 등촌동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2009 SBS 연예대상'에 출연, 화려한 댄스무대를 선보인다.
유이는 이번 무대에서 2009 SBS 슈퍼모델 수상자 10명과 함께 비욘세의 '싱글 레이디' 무대를 완벽 재연한다.
22일 SBS 관계자는 "시상식의 오프닝으로 유이가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며 "드라마와 가요계를 넘나들며 엄청난 인기를 끌어온 유이와 장신 미녀 군단 슈퍼모델들이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벌써 시상식의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이외에도 이번 시상식에서는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출연자인 스타의 자녀들이 준비한 깜짝 무대, '골드미스가 간다' 팀의 걸그룹 열전 무대 등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