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1박2일·소녀시대, 2009년 1위 콘텐츠 선정

이수현 기자  |  2009.12.24 09:09
MBC \'선덕여왕\', KBS 2TV \'1박2일\', 소녀시대(위부터) MBC '선덕여왕', KBS 2TV '1박2일', 소녀시대(위부터)


MBC '선덕여왕',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소녀시대가 올 한해를 휩쓴 콘텐츠로 선정됐다.

24일 IPTV 쿡TV 측은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3만 명의 시청자를 대상으로 영화, 드라마, 예능, 키즈, 애니, 음악, 펀&라이프 등 7개 부문에 걸쳐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그 결과 드라마 부문에서 '선덕여왕'은 KBS 2TV '아이리스'를 제치고 1위에 올랐으며 예능 부문은 MBC '무한도전'과 접전 끝에 '해피선데이-1박2일'이 1위를 차지했다. 음악부문에서는 소녀시대가 2PM과 브라운아이드걸스와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한편 영화 부문은 '해운대', 키즈 부문은 '뽀롱뽀롱 뽀로로', 애니 부문은 '명탐정 코난', 펀&라이프 부문은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각각 1위 콘텐츠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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