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신종플루 확진판정

김지연 기자  |  2009.12.28 21:23


개그맨 이봉원이 28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했다.

이날 이봉원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이봉원씨가 이날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일산의 한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봉원은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 스케줄 소화에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소속사 측은 "현재 출연 중인 KBS 2TV '개그스타', SBS 러브FM '우리집 라디오'와 고중 출연 중인 연극 중 스케줄에 차질을 빚게 됐다"며 "빠른 쾌유를 기원해 달라.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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