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맘' 정시아 "봐도봐도 신기한 우리 준우"

김건우 기자  |  2009.12.29 11:18
<사진출처=정시아 미니홈피> <사진출처=정시아 미니홈피>


배우 정시아가 백도빈과 사이에서 얻은 아들 준우를 키우는 소감을 전했다.

정시아는 지난 2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기여워라' 제목의 사진과 글을 올렸다. 정시아는 아기 신발을 들고 귀여운 표정으로 셀프 카메라를 찍었다.


정시아는 "너무나 작고 사랑스러운 우리 준우 신발. 내년이면 아장아장 걷겠지"라며 "봐도 봐도 신기한 우리 준우"라고 전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3월 탤런트 백도빈과 결혼, 4개월만인 지난 7월 15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3.1kg의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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