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사진=tvN
여성그룹 S.E.S 출신의 배우 유진이 '7년 간 연애를 못했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29일 tvN에 따르면 유진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 'ENEWS'의 '비하인드스타'와 만나 S.E.S 시절의 뒷이야기와 열애설의 진실 등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유진은 이 방송에서 2002년 돌연 팀 해체를 선언하게 된 배경에 대해 "S.E.S라는 그룹 이미지 때문에 개별적으로 활동을 할 수 없었다"며 "멤버들 각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서로의 길을 가기로 결정을 내려야만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진은 "'7년 간 연애를 못했다'고 하는데 사랑을 못해봤다고 말한 것이 와전된 것"이라며 "7년간 연애를 안 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유진이 출연한 'ENEWS'는 29일 오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