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2010년, 가정과 일 두 마리 토끼 잡겠다"

김건우 기자  |  2009.12.31 08:45
정조국 김성은 부부 ⓒ 임성균 기자 정조국 김성은 부부 ⓒ 임성균 기자


올해 행복한 품절녀가 된 김성은이 2010년 새해인사를 전했다.

김성은은 31일 오전 소속사 싸이더스HQ를 통해 "2009년은 꿈꿔오던 결혼을 하게 돼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며 "2010년에는 새로운 삶이 시작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가정에도 충실하고 일도 열심히 하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김성은이 되겠다"며 "새해 계획 잘 세우시고 2010년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겠다"고 말했다.

지난 4일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한 김정은은 2009년 KBS '2009 전설의 고향-금서편'과 MBC '살맛납니다'로 맹활약했다.


한편 KBS '공부의 신'에 출연하는 김수로도 "새해에 공부 잘하고 싶으신 분들 드라마를 시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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