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가인 누나와 진지하게 사귈까 고민"

전형화 기자  |  2010.01.01 10:27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 커플로 출연했던 그룹 2AM의 조권이 상대인 브라운아이드걸즈의 가인에 대해 진지한 마음을 가졌다고 털어놨다.


1일 MBC는 "조권이 '우리 결혼했어요' 녹화가 끝난 뒤 가진 인터뷰에서 "가인 누나랑 진지하게 사귈까 생각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우리 결혼했어요'에 연상녀 연하남 커플로 출연했다.

가인 역시 "이제는 촬영이 끝나고 조권이 전화를 할 때 '여보'라고 하지 않고 '누나'라고 하면 어쩐지 서운하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23일 서울 명동에서 변장을 한채 몰래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 커플로 만난 이선호와 황우슬혜는 첫 만남 이후 곱창집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2일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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