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새해 첫 '뮤직뱅크'에서 1위에 올랐다.
티아라는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K-차트에서 '보핍보핍'으로 1위를 차지했다. 티아라는 예상하지 않은 첫 '뮤직뱅크' 1위에 이날 눈물을 펑펑 쏟았다.
티아라는 이날 '보핍보핍'을 새해를 맞아 국악 버전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티아라는 이날 "1위를 할 줄은 정말 몰랐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하는 티아라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2PM은 지난달 18일까지 4주 연속 1위를 차지해 이날 5주 연속 1위가 예상됐으나 아쉽게 무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