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류시원이 일본 인기배우 우에토 아야와 한국 인사동 나들이로 세간의 부러움을 샀다.
두 사람이 서울 인사동 나들이에 나선 것은 일본 BS니혼테레비가 개국 10주년을 맞아 준비한 특별 프로그램 '우에토 아야의 여행-전통이 숨쉬는 한국, 마음의 풍경'(이하 마음의 풍경)편 녹화를 위해서다.
지난 1일 방송된 '마음의 풍경'은 일본 내 'CF 퀸'으로 불리고 있는 우에토 아야가 한국의 다양한 지역을 돌며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소개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여행에서 류시원은 우에토 아야에게 한국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인사동 소개와 함께 자신이 자란 고향 안동의 풍경과 집을 소개했다.
한편 '마음의 풍경'에는 류시원과 함께 김태희, 이지아, 초신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