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측 "회복 더뎌… 입원기간 길어질 듯"

이수현 기자  |  2010.01.03 21:40
윤하 ⓒ사진=스탐 윤하 ⓒ사진=스탐
가수 윤하가 예상보다 상태가 심각해 입원 기간이 길어질 전망이다.

3일 오후 윤하 측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여전히 윤하가 고열로 고생 중"이라며 "생각보다 회복 속도가 느려 좀 더 병원에 입원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하 측은 "괜히 무리해서 퇴원하는 것 보다는 병원에서 완전히 회복한 뒤 나오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며 "최대한 건강 회복에만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하는 지난달 31일부터 감기 증상으로 고통을 호소해오다 1일 새벽 고열을 동반한 몸살로 쓰러졌다. 당초 신종플루일 가능성도 있다고 봤으나 정밀검사 결과 신종플루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 때문에 윤하는 지난 1일 KBS 2TV '뮤직뱅크'와 2일 MBC '쇼! 음악중심' 출연도 취소했다.

한편 윤하는 최근 신곡 '오늘 헤어졌어요'로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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