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공기인형', 로테르담영화제 초청

김관명 기자  |  2010.01.04 08:46


배두나가 주연을 맡은 일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공기인형'(Air Doll. 사진)이 제39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4일 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공기인형'은 자크 오디아드 감독의 '예언자' 등과 함께 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인 '스펙트럼' 섹션에 초청됐다. 영화제는 오는 27일 개막한다.

'공기인형'은 사람이 되어가는 인형 이야기로, 배두나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됐었다.


'공기인형'은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에서 개막하는 제21회 팜스프링국제영화제 모던 마스터즈 섹션에도 초청됐다.

한편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는 박찬옥 감독의 '파주'가 개막작으로 초청, 상영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