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부모님이 사주신 것" 윤아와 커플링설 일축

이수현 기자  |  2010.01.04 17:47
택연 ⓒ사진=JYP엔터테인먼트 택연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남성그룹 2PM의 택연이 최근 불거진 소녀시대 윤아와의 커플링설을 일축했다.

택연은 지난 3일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를 통해 팬들에게 신년인사를 전하며 더불어 커플링설에 대해 해명했다.


택연은 "요새 끼는 반지는 부모님이 사주신 건데 이사하면서 찾았다"며 "작년에도 끼다가 요새 다시 끼는 것"이라고 밝혔다.

택연은 지난해 말 윤아와 열애설에 휩싸인 뒤 최근에는 두 사람 모두 반지를 낀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네티즌은 커플링을 나눠 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은 바 있다.


앞서 택연은 윤아와 연말 가요프로그램 무대에서 연인 콘셉트의 무대를 선보인 데 대해 미니홈피에 "비즈니스일 뿐"이라는 글을 남겨 해명한 바 있다.

한편 2PM은 지난 1일부터 후속곡 '기다리다 지친다'로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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