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공신'서 오토바이 타는 반항아 변신

김수진 기자  |  2010.01.04 20:19


'국민 남동생' 유승호가 드라마를 통해 오토바이를 타는 반항아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유승호는 4일 오후 첫 방송 되는 KBS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극본 윤경아, 연출 유현기)에서반항아 학생 황백현 역을 맡아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터프가이로 변신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유승호는 첫 방송에서 '카리스마 오토바이족'으로 분해 김수로와 함께 레이싱 신을 촬영했다.

황백현은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중국음식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는 생활형 오토바이족이라고 제작진은 설명했다.


제작진은 "두 사람이 첫 촬영 당시 '아슬아슬한 오토바이 레이싱'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면서 "두 사람은 각자의 진로를 방해하는 치열한 레이싱을 펼치며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을 실감나게 연기했다"고 밝혔다.

영화 '부산'에 이어 두 번째로 오토바이 장면을 촬영하게 된 유승호는 제작진은 "오토바이 운전은 어려운 작업인 것 같다"면서 "하지만 노란색 오토바이가 귀엽고 깜찍해 운전하는 맛이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평소 마니아급 오토바이 실력을 겸비한 것으로 알려진 김수로는 대역 없이 오토바이 신을 촬영했다. 그는 제작진을 통해 "추운 날씨 때문에 오토바이 신 촬영이 고통스럽긴 하지만 오래간만에 촬영장에서 오토바이를 즐길 수 있어 신나기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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