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티아라 효민, 자선 뮤지컬 공연

김건우 기자  |  2010.01.06 10:44


배우 신애라 티아라의 효민 박해미 변우민 등이 자선공연을 펼친다.

6일 아동복지전문기관 어린이재단 측은 "10일 오후 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의 자선공연을 나루 아트센터에서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재단과 코골이뚝땃컴에 의해 이뤄졌다. 당일 후원금 및 협찬금은 서울시와 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불우 어린이 교육 지원사업인 ‘NOW START’에 전달한다.

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는 197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진짜진짜 시리즈'를 모티브로 새롭게 각색하여 학창시절의 꿈과 낭만, 첫사랑의 설레임을 70~80년대 히트가요로 표현했다.


박해미, 오정해, 신애라, 박상면, 변우민, 박진수, 유현수, 강지우, 효민(티아라), 오산하 등 최정상급의 스타 출연진이 출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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