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맘' 정시아 "첫 눈 만진 준우, 감격스러워"

김건우 기자  |  2010.01.06 11:47
<사진출처=정시아 미니홈피> <사진출처=정시아 미니홈피>


배우 정시아가 백도빈과 사이에서 얻은 아들 준우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정시아는 지난 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옥상에서' 제목의 사진과 글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하얀 눈이 쌓인 옥상의 풍경이 담겨있다.


정시아는 "사랑스런 준우에게 눈을 만지게 해주고 싶어서 오빠랑 준우랑 옥상으로 고고!"라고 말했다.

이어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콩만한 손으로 눈을 만진 우리 준우"라며 "감격스런 순간이었다.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 준우야"라고 전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3월 탤런트 백도빈과 결혼, 4개월만인 지난 7월 15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3.1kg의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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