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재밌는 볼거리 가득한 대학로에 스타뉴스 플러스가 떴다! 일단, 웃다 배꼽 빠져 옆 사람이 주워가도 모른다는 한 공연장을 찾아가 봤는데 바로 이곳에 짜증 지대로~ 진상 지대로~~ 인 오늘의 별별인터뷰 주인공이 있다고 하니.. 오호호!!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떠오르는 신인개그맨! 정민규! 였습니다!
때론 어울리지 않는 문학청년으로 때론 인기관리 빵.점. 보톡스 오빠로 종횡무진하고 있는 신인개그맨 정민규! 2010년 연예가는 그를 주목하고 있다! 현실에 맞춰 대중교통 연중 365일 이용하다 보니 웃지못할 에피소드들! 한 두 개가 아니라고 하는데! 일상이 코미디인 개그맨 정민규! 그렇다면 공연장 대기실 안에서 그의 일상은 과연 어떨는지?
같은 가사 같은 멜로디 하지만 180도 다른 느낌을 보여주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대체 이 능청스러움은 타고난 것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는데 여기에 주변의 증언을 더해서 추리해 본 결과!! 그렇다. 개그맨 정민규 삶이 곧 보톡스오빠 삶 그 자체였던 것이 드랬다. 딱한 지고... 여기에 그의 마지막 항변을 들어본다면? 그렇다면 대체 동료 개그맨들이 말하는 그의 평소 모습은 어떤 모습일지... 말씀해 주시와요.
어허! 이거 왜 이러시나 이래뵈도 개그맨 정민규! 블랙홀과도 같은 치명적이 매력이 있다고 하는데! 순진한 뭇여성들은 각별히 조심하시길 방송가 뿐 아니라 전국의 여심을 뒤흔들 핫한 개그맨 정민규! 그렇다면 과연 그의 새해 목표는 무엇? 근육을 마비시키는 강력한 보톡스처럼 강력한 웃음을 지닌 개그맨 정민규! 2010년 그의 빵빵한 웃음으로 전 국민의 배꼽이 떨어지는 그날까지! 그의 개그는 앞으로도 쭉 계속 될 것이다!
보톡스처럼 우리를 빵빵 웃겨주는 보톡스 오빠팀! 2010년에도 파이팅입니다. 앞으로도 신선하고 재치 넘치는 개그 계속 보여주시기 바라고요. 오늘 스타뉴스 플러스,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이구요. 내일도 이 시간에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