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김혜수 8일 첫 공식석상, 입열까?

김건우 기자  |  2010.01.08 08:42
배우 유해진과 연인임을 김혜수가 8일 첫 공식석상에서 입을 열지 관심이 모인다.

김혜수는 8일 오후 서울 명동에 열리는 화장품 브랜드 '미샤'의 창립 10주년 기념 팬 사인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김혜수가 유해진과 열애 사실을 고백한 뒤 첫 모습을 드러내는 자리라 행사가 취소되지 않겠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김혜수는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이에 이날 팬 사인회에는 김혜수가 열애 사실에 대해 이야기할 지 이목이 집중되는 것이다. 당당한 성격의 소유자 인만큼 열애에 대한 궁금증을 밝힐 가능성도 있다.


연인 유해진도 9일 경기도 분당에서 가지는 영화 '전우치'의 무대인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4일 소속사를 통해 유해진과 공식 연인사이임을 인정했다. 김혜수와 유해진은 지난 2006년 영화 '타짜'에 함께 출연했으며, 이후 지난 2008년부터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양측 모두 열애설에 대해 완강하게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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