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15일 출산예정..새해 첫 연예인 2세

김수진 기자  |  2010.01.08 08:53
오는 15일 출산예정인 배우 김세아(왼쪽)와 김규식 첼리스트 부부 오는 15일 출산예정인 배우 김세아(왼쪽)와 김규식 첼리스트 부부


배우 김세아와 첼리스트 김규식 부부가 오는 15일 첫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다.

8일 두 사람 측근에 따르면 김세아의 출산 예정일은 15일로, 이 부부는 조만간 태어날 소중한 생명을 위해 막바지 출산 준비에 한창이다. 이는 60년 만에 돌아온 백호랑이 해에 태어나는 연예인 자녀 1호가 되는 셈이다.


김세아와 김규식 부부는 부모가 되는 설렘과 동시에 백호랑이 해에 태어나는 자녀를 맞이하는 기쁨으로 가득 차 있다고 측근은 전했다.

두 사람은 지인들에게 잉꼬부부로 소문난 커플이자 선행에 앞장서는 부부로, 김세아는 연말 만삭에 가까운 몸으로 남편과 함께 자선 음악회 홍보에 열을 올리며 태교에 열중했다.


한 측근은 "김세아 부부가 첫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길 기도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김세아와 김규식 첼리스트는 지난 해 9월 결혼식에 골인했다.


한편 김세아와 김규식 부부의 출산 이외에 강혜정-타블로부부, 유재석-나경은 MBC 아나운서 부부, 송윤아-설경구 부부 등이 백호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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