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이선호·황우슬혜, 두번째 만남서 과감 스킨십

길혜성 기자  |  2010.01.08 19:32
이선호(왼쪽)와 황우슬혜 이선호(왼쪽)와 황우슬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의 새 가상 커플 이선호와 황우슬혜가 마침내 신혼집에 입주했다.

8일 MBC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 때부터 '우결'에 투입된 이선호 황우슬혜 커플은 9일 방영분을 통해 신혼집에 들어가는 모습을 공개한다.


MBC 측은 "이들은 최근 여의도에 위치한 고층 빌딩에 새 둥지를 틀었다"라며 "현재 '우결'에 출연 중인 조권과 가인 커플의 신혼 초기 컨테이너 집과는 달리, 최첨단 시스템을 자랑하는 이선호 황우슬혜의 세련된 신혼집은 스튜디오의 모든 캐스터들에게 부러움을 샀다"라고 밝혔다.

이어 "20대 후반의 도시남녀인 이선호와 황우슬혜는 신혼집에서 같이 욕실을 사용, 세안을 하고 나란히 마스크 팩을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라며 "요가 자세를 직접 따라해 보는 과정에서는 과감한 스킨십이 오가는 등 기존의 '우결' 커플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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