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이승기 '솔로로 남았으면 하는 연예인' 1위

문완식 기자  |  2010.01.09 21:39
배우 김태희와 만능 엔터테이너 이승기가 2010년에도 솔로로 남았으면 하는 연예인 1위에 뽑혔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KBS 방송문화연구소에 의뢰, 12000명의 시청자를 대상으로 '올해에도 계속 솔로로 남았으면 하는 연예인'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남녀 각 1위에는 김태희(20.3%)와 이승기(20.4%)가 올랐다. 이어 2위에는 이효리와 김현중이 3위에는 김혜수와 가수 비가 뽑혔다.

4위에는 한예슬과 배용준이 올랐으며, 손예진과 조인성이 5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올해에는 꼭 결혼했으면 하는 연예인'도 발표했다.

방송인 김제동이 1위에 올랐으며 이어 이휘재와 김건모가 2,3위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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