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보핍 보핍'으로 2주 연속 '뮤티즌송' 수상

김겨울 기자  |  2010.01.10 17:08


6인조 걸그룹 티아라가 SBS 가요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티아라는 10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인기가요'에서 정규 1집 수록곡 '보 핍 보 핍'으로 최고상인 '뮤티즌 송'을 수상했다.


티아라는 지난 3일에도 '인기가요'의 '뮤티즌 송'을 수상해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누렸다.

이로써 티아라는 지난 8일 오후 KBS2TV '뮤직뱅크'에서 2주 연속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인기가요'까지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을 석권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티아라와 함께 샤이니 은지원 윤하 애프터스쿨이 1위를 놓고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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