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가 일요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해피 선데이'는 25.4%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박2일'멤버들이 메이저리거 박찬호와 함께 신년 시청자들의 건강과 멤버들의 안녕을 바라며 차가운 계곡물에 입수했다
네티즌들은 각종 게시판에 "'1박2일'이 왜 리얼버라이어티 최강자인 줄 알 수 있었다" "야생 버라이어티의 정수를 보여줬다" 등의 소감을 올렸다.
한편 이날 MBC '일요일일요일 밤에'는 5.4%,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는 13.6%, '골드 미스가 간다'는 7.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