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5년만에 스크린 컴백

김현록 기자  |  2010.01.11 12:54
신은경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신은경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신은경이 영화 '얼음비'로 5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10일 케이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은경은 영화 '얼음비'(감독 정윤수)로 2005년 '6월의 일기', '미스터 주부 퀴즈왕' 이후 5년만에 영화에 출연한다.


신은경은 '얼음비'에서 산부인과 여의사 한소영 역을 맡았다. 남편에게 다른 여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복수를 다짐하게 되는 인물이다.

신은경은 최근 SBS '불량커플', KBS 2TV '엄마가 뿔났다', MBC '하얀 거짓말' 등 3사 인기 드라마에 잇따라 출연하며 인기와 화제를 동시에 모았다. 그녀의 스크린 복귀가 더욱 기대되는 대목이다.


케이앤엔터테인먼트 측은 캐스팅 결과를 추후 발표한 뒤 2월초 께 촬영에 들어갈 게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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