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본동종합사회복지관
5인조 남성그룹 샤이니가 남몰래 선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6일 서울 본동종합사회복지관 측은 홈페이지에 '샤이니와 함께 한 멋진 겨울방학 추억만들기'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해 샤이니의 선행 사실을 알렸다.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 따르면 샤이니는 지난 5일 선혜방과후교실이라는 복지 프로그램을 찾아 참여 아동들과 N.I.E 수업 및 야외 신체활동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본동종합사회복지관 측은 "샤이니는 참여 아동들에게 '멋진 추억과 더불어 앞으로 밝은 모습을 간직하며 공부 열심히 하라'고 격려했다"고 전했다.
한편 샤이니는 미니 3집 후속곡 'JoJo'로 활동 중이다.
ⓒ사진=본동종합사회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