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수목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의 박진희가 촬영 도중 허리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발휘했다.
박진희의 소속사 HJ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12일 "박진희가 최근 복싱 관장을 찾아가서 인터뷰를 요청하다 펀치에 맞고 쓰러지는 촬영을 하다가 허리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박진희는 주변 스태프 만류에도 핫팩으로만 임시 찜질을 하고 바로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2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박진희가 출연하는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오는 20일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