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PD "상반기 남극 간다"

김수진 기자  |  2010.01.12 14:25
ⓒ유동일 기자 ⓒ유동일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의 '1박2일' 멤버가 2010년 상반기 남극 탐험에 나선다.

이 프로그램의 총괄 프로듀서인 이명한 PD는 12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1박2일'팀이 올 상반기에는 남극에 갈 예정이다"고 밝히며 "아직까지 멤버 전원의 스케줄과 현지 상황으로 인해 출국 시기를 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명한 PD는 "일부에서 3~4월께 남극 탐험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았다. 4월께 출국하고 싶은 의사를 피력했을 뿐이다"고 못박았다.

'1박2일' 팀의 남극 탐험은 지난해부터 진행되어온 대형 프로젝트로, 제작진은 남극 행에 대해 1년 넘게 준비해왔다.


한편 '1박2일'은 분당평균시청률 50%를 10분 넘게 유지하는 등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부동의 예능프로그램 1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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