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소주이어 의류도 재계약 성공..CF퀸 '입증'

김겨울 기자  |  2010.01.12 19:02


톱스타 이효리가 소주에 이어 의류 브랜드도 재계약에 성공했다.

게스코리아 측은 12일 이효리가 2010년에도 게스코리아 모델(계약기간 6개월)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게스코리아의 프로모션 레드 모델이었던 이효리는 화보 속에서 어느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자신만의 매력을 여과 없이 드러내 패딩 점퍼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섹시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 결과 '효리청바지', '효리패딩' 이라는 수식어가 만들어지며 완판 행렬을 만들어 냈다.


게스코리아의 석시영 마케팅 팀장은 "이효리가 지닌 독보적인 섹시함은 수십 년간 구축해온 정통 섹시데님 브랜드인 GUESS의 이미지와 너무나 완벽하게 부합되어 지난해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 냈으며, 2010 새로운 프로모션인 로즈골드의 럭셔리한 섹시모드에도 이효리가 지닌 매력이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된다"며 재계약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롯데주류의 '처음처럼'의 전속모델로 5번째 재계약을 마치며 장수 소주 모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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