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 케이블 리얼 버라이어티로 첫 MC 도전

이수현 기자  |  2010.01.13 08:16
데니안 ⓒ사진=최용민 기자 leebean@ 데니안 ⓒ사진=최용민 기자 leebean@


남성그룹 god 출신의 데니안이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하쿠나마타타(소원을 말해봐)'로 첫 MC 도전에 나선다.

13일 데니안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데니안은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하쿠나마타타'에서 개그맨 이수근과 함께 진행자로 나선다.


'하쿠나마타타'는 MC들이 시청자들을 직접 만나 소원을 성취해주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데니안은 소원을 들어주는 요정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최근 1세대 아이돌의 활동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데니안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god 활동 때부터 선보였던 친근한 이미지와 위트 넘치는 멘트, 상황을 정리하는 면모까지 갖추고 있어 앞으로 진행자로서의 데니안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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