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왼쪽)과 윤시윤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세경과 준혁 커플이 '험난한 깡촌 생활도 잘 이겨낼 것 같은 커플' 1위로 선정됐다.
온라인 영화예매사이트 예스24 측은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영화 '들어는 봤니? 모건부부' 속 휴 그랜트와 사라 제시카 파커처럼 험난한 깡촌 생활도 잘 이겨낼 것 같은 '지붕뚫고 하이킥' 커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1392명이 참여한 이 설문에서 세경과 준혁(윤시윤 분) 커플은 55%(763명)의 지지를 얻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28%(392명)의 지지를 얻은 정음 지훈 커플, 3위에는 9%(130명)의 네티즌이 지지한 자옥 순재 커플이 각각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