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동일 기자
힙합가수 타이거JK가 파워레인저 장난감 세트를 선물 받았다.
타이거JK는 지난 12일 '극장판 파워레인저: 엔진포스 VS 와일드 스피릿'의 수입사 대원미디어로부터 파워레인저 장난감 세트를 선물 받았다.
앞서 타이거JK는 지난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미국에 살던 시절 '파워레인저'가 폭발적 인기를 누리면서 태권도의 인기가 급상승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에피소드에 수입사 측이 타이거JK에게 장난감을 선물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 파워레인저 장난감은 약 40cm의 크기로 실물 크기를 축소한 제품이다.
한편 '극장판 파워레인저: 엔진포스 VS 와일드 스피릿'은 파워레인저 엔진포스와 와일드 스피릿이 악당을 물리치고 지구를 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