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리에, 꽃미남 게이머 치어리더로 나섰다

이수현 기자  |  2010.01.13 10:20
리에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리에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KBS 2TV '미녀들의 수다' 출연자 리에가 케이블채널 온게임넷 '국가대표'에 카메오 출연했다.

13일 온게임넷에 따르면 리에는 이날 오후 4시에 방송되는 '국가대표'에 출연, 매니저와 치어리더 역할을 도맡아 선수들에게 사기를 불어넣었다.


또한 리에는 E스포츠 '서든어택'의 한일전을 다룬 '국가대표'에 출연, 한국 국가대표선수들의 외모에 크게 만족하며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국가대표'의 연출을 맡은 김기호 PD는 "'국가대표'에 참여한 서든어택 선수들이 실력 뿐 아니라 외모까지 국가대표급이었다"며 "특히 리에가 카메오로 출연해서인지 선수들 또한 더욱 즐겁게 대결에 임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리에는 올 초 패션화보집을 발간할 예정이며 직접 디자이너로 참여한 모자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