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정 "배우 넘어 MC가 최종 목표"

문완식 기자  |  2010.01.13 14:17
한은정 ⓒ홍봉진 기자 한은정 ⓒ홍봉진 기자


배우 한은정이 프로그램의 MC로서 자리 잡는 것이 자신의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한은정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케이블 올'리브채널 '올리브뉴스'(연출 김경수) MC 발탁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한은정은 "프로그램 MC로 걸어가는 게 제가 생각하는 꿈의 최종 목적지"라며 "처음에는 부족할 것이란 걸 잘 알지만 조금씩 경험을 쌓아서 나중에는 좀 더 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은정은 "주변에서 MC로 나서는 것에 대해 우료의 시선도 많았지만 용기를 내 도전하게 됐다"며 "나중에 예능프로그램이 됐든, 토크프로그램이 됐든 제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올리브뉴스'는 2030 여성들이 열광하는 최신 브랜드 소식과 생활 속 다양한 신상 아이템들을 뉴스형식으로 구성해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패션과 뷰티, 핫 플레이스, 문화생활 등을 총망라할 예정이다. 오는 15일 오후 11시 첫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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