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샤이니가 육아 체험에 도전한다.
샤이니는 오는 19일 첫 방송을 앞둔 KBS JOY '샤이니의 헬로베이비'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MC에 처음으로 발탁됐다.
'샤이니의 헬로 베이비'는 지난해 종영한 '소녀시대의 헬로 베이비' 후속편으로 소녀시대 엄마의 바통을 이어 받은 샤이니가 이번에는 아빠로써 육아체험에 도전한다.
'샤이니의 헬로베이비'는 초보 아빠 샤이니가 정유근(4세) 남자 아이를 돌보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평균 나이 20.2세의 어린 남성 아이돌 그룹 샤이니는 아빠가 되어 아이를 키우게 될 프로그램에 대해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첫 촬영에 나섰지만,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프로그램에 잘 적응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