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박나래, 심사위원 윤종신과 한솥밥

길혜성 기자  |  2010.01.14 10:19
박나래 박나래


Mnet의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가 배출한 또 한 명의 유망주 박나래가 전문 연예 기획사가 전속 계약을 맺었다.


14일 오전 연예 기획사 디초콜릿이앤티에프에 따르면 박나래는 최근 자사와 매니지먼트계약을 체결했다. 디초콜릿이앤티에프에는 강호동 유재석 아이비 고현정 등 대형 스타들이 다수 소속돼 있다. 특히 '슈퍼스타K'의 심사위원을 맡았던 윤종신도 이 회사 소속이어서, 박나래와 윤종신은 또 한 번의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디초콜릿이앤티에프 측은 "박나래는 늘씬하고 여성스러운 외모는 물론,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보컬로 오디션 기간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라며 "앞으로 많은 연습과 준비 과정을 통해 올해 안에 첫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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