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A, 15일 '뮤직뱅크'로 본격 활동 시작

이수현 기자  |  2010.01.15 08:08
ZE:A의 김태헌, 정희철, 문준영, 시완, 하민우, 황광희, 박형식, 김동준, 케빈(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유동일 기자 eddie@ ZE:A의 김태헌, 정희철, 문준영, 시완, 하민우, 황광희, 박형식, 김동준, 케빈(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유동일 기자 eddie@


9인조 신예 남성그룹 ZE:A(제국의 아이들)이 15일 KBS 2TV '뮤직뱅크'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13일 서울 청담동의 한 클럽에서 언론공개 단독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친 ZE:A는 '뮤직뱅크'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모두 보여줄 예정이다.


15일 ZE:A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9명 멤버 모두 첫 데뷔 무대라 많이 긴장하고 있다"며 "쇼케이스가 끝난 후에도 쉬지 않고 새벽까지 연습실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데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ZE:A는 지난 7일 데뷔 타이틀곡 '마젤토브'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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